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러브송으로 올여름을 푸르게 물들인다.
공개된 아트워크 속 두 남녀는 푸르른 들판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푸르게’의 무드 포스터를 통해서는 싱그러운 여름 바다를, 이번 아트워크를 통해서는 산과 들판을 담아내며 청량한 여름 감성을 극대화했다.
‘푸르게’는 데이브레이크 특유의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러브송이다. 연인 간의 푸르른 사랑을 노래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인트로의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가 싱그러운 여름의 무드를 더하고, 보컬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곡의 설렘과 벅찬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전하며 데이브레이크만의 푸른 사랑의 세레나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푸르게’는 데이브레이크가 지난 7월 여름 대표 콘서트 ‘Daybreak SUMMER MADNESS 2025: BLUE’에서 테마송으로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등을 잇는 데이브레이크표 러브송을 예고한 가운데, 데이브레이크는 ‘푸르게’를 통해 ‘러브송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디지털 싱글 ‘푸르게’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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