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거장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대표작이자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대세 셀럽들의 꾸준히 추천해 온 작품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지루한 휴가를 보내던 열일곱 소년 엘리오와 그의 앞에 나타난 올리버의 여름날 햇살보다 찬란한 사랑을 그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배우 변우석, 홍경, 그리고 방탄소년단 뷔까지 수많은 스타가 사랑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여러 번 언급하며 팬들에게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각별한 영화 사랑으로 잘 알려진 배우 홍경 역시 “첫사랑에 관해 한 번쯤 돌아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아프거나 힘들다고 하면, 그건 잘 가고 있다고 위로해 주는 영화인 거 같았다” 라고 '콜 미 유어 바이 네임'을 소개하며 추천 영화로 손꼽았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셀럽뿐만이 아니라 많은 관객에게도 “천국의 여름을 살짝 엿보고 온 것 같다”(재*, 왓챠피디아), “첫 사랑, 정말 뜨겁고도 찬란했다. 마치 한 여름날의 뜨거운 햇살처럼”(김**, 왓챠피디아), “이제 여름 하면 떠올릴, 그렇게도 싫어하는 여름이 조금 기다려진다”(잠**, 왓챠피디아) 등 호평을 이끌며 매해 여름마다 꺼내보고 싶은 여름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셀럽들의 추천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제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오는 8월 13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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