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 ‘제2회 클릭더스타 K-POP 캠프’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청소년육성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미래 진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모범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특히 월드케이팝센터의 실전형 K-POP 교육 시스템과 별똥별스타도네이션 소속 아티스트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K-POP 체험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참가자들은 K-POP 보컬·댄스 트레이닝, 오디션 시뮬레이션, 숏폼 콘텐츠 제작,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K-POP 문화를 경험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K-POP 실무진이 직접 참여해 실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준별 맞춤 지도로 완성도를 높였다.
월드케이팝센터는 현재까지 전 세계 32개국에 케이팝 교육 콘텐츠를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오디션과 페스티벌, 현지 지사 설립, K-POP 트레이너 파견 등을 통해 글로벌 K-POP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별똥별스타도네이션은 소속 연예인 및 트레이너들과 함께 캠프와 교육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재능 기부와 청소년 진로 지원이라는 사회적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김창룡 총재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K-POP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월드케이팝센터 박성진 대표는 “클릭더스타 K-POP 캠프는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교육·문화·진로가 결합된 성장형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케이팝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청소년 교육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