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혼성그룹 래퍼 A씨가 상간 소송에 휘말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A씨의 아내 B씨는 지난 3일 A씨와 만남을 가진 20대 여성 C씨를 상대로 3000만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자녀들이 엄마인 B씨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몸에 멍이 들도록 폭행했고 주차장에 내리게 해 방치했다. 이로 인해 A씨는 자녀들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 결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A씨와 아내 B씨 사이에는 여러 명의 자녀가 있고 현재 이혼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