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 김혜연은 김밥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특히 김혜연의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김혜연은 최근 "오늘은 힘들지만 야간 운동을 한다. 왜 이렇게 열심히 할까? 본인 만족?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기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모두 맞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내가 오래 살기 위해서다"라고 밝히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혜연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50대임에도 불구하고 체중 48kg, 체지방량 6.8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혜연은 지난 1993년 '바보같은 여자'로 트로트계에 입성한 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참아주세요(뱀이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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