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전설 ‘프랑켄슈타인’이 한층 강해진 몰입감으로 극장 스크린에 다시 태어난다.
뮤지컬 실황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제공하고 위즈온센 박재석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이번 실황영화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9월 18일(목) 개봉하며, 서울(구의이스트폴, 목동, 성수, 코엑스), 경기/인천(고양스타필드, 남양주현대아울렛스페이스원,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트리플스트리트) 수원AK플라자(수원역), 수원스타필드, 안성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지방 주요 도시(대구신세계(동대구),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대전현대아울렛, 원주혁신, 전주혁신, 청주터미널, 포항) 등 돌비 애트모스 버전의 19개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황 예매는 지난 9월 4일(목)부터 오픈되었으며, 개봉 전부터 주요 상영관을 중심으로 빠르게 예매율이 상승하며 뮤지컬 팬덤의 높은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개봉 첫주 주말인 9월 20일(토) 영화 개봉을 기념해 메가박스 코엑스와 목동점에서 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 주연 배우 4인이 함께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어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해당 무대인사는 9월 10일(수) 오후 3시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영화의 제작·배급사 위즈온센은 “이번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는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감동과 몰입감을 언론인들과 먼저 나누는 자리”라며, “공연과 영화를 잇는 새로운 관객 경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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