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대표 여름축제 ‘2025 대전 0시 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국내 정상 가수들이 대거 출격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존, 현재존, 미래존으로 기획 구성해 대전의 시간 여행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즐겨볼 수 있다.
또 오는 10일(일) 저녁 9시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 폴킴, 에이핑크, 브브걸이 총출동하며, 11일(월) 밤 10시 비트펠라하우스, 이창섭, 스모킹구스, 조째즈가 급이 다른 열창을 선보인다.

힙합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12일(화) 저녁 8시 머쉬베놈, 팔로알토, 루피를 시작으로, 13일(수) 레디, 다이나믹 듀오, 쿠기, 한요한이 날렵한 래핑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14일(목) 저녁 8시 그레이, 창모, 선우정아, 까데호, 비오가 가요 무대를 꾸미고, 15일(금) 밤 10시 소향, 프로미스나인, 서문탁, SG워너비 김진호, 민우혁이 함께한다. 16일(토) 저녁 9시 도미노 보이즈, 떼아뜨로 레알 플라멩고, 설운도, 김경민, VOS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매일 밤 10시 대전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대전부르스’에는 에녹, 김수찬, 박서진, 김의영, 지원이, 백봉기, 김태웅, 윤수현, 민수현, 류지광이 추억의 공연을 펼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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