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사랑 영화 그리고 여름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독립·예술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1주 차 스페셜 상영회 매진을 이끄는 등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이탈리아에서 지루한 휴가를 보내던 열일곱 소년 엘리오와 그의 앞에 나타난 올리버의 여름날 햇살보다 찬란한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여름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지난 13일 개봉한 가운데, 18.3%의 높은 수치로 전체 독립·예술영화 상영작 중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올여름 극장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굿즈 역시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고스란히 담아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개봉 1주 차 스페셜 상영회로 CGV서면과 압구정, 라이카시네마, 아트나인, 에무시네마에서 예매가 오픈된 배지 굿즈패키지 상영회가 모두 매진을 기록했으며, 추가 상영회를 원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메가박스 코엑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송도(트리플스트리트), 사상, 구의 이스트폴, 홍대, 수원AK플라자(수원역), 대구신세계(동대구)에서 진행되는 메가박스 아트그라피 증정 상영회 역시 모든 이벤트 회차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처럼 영화와 특별 상영회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장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매주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이어가며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여름 영화의 마스터피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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