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오늘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놀라운 발전과 개성 넘치는 퇴근길 맛집, 그리고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한 상이 소개된다. 첨단 기술부터 다채로운 먹거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야기들이 안방을 찾는다.

투데이 it – 단 5초면 목소리 복제 가능?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한 ‘이어가다’는 인공지능 음성 합성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단 5초 분량의 목소리만으로도 화자의 특성을 정밀하게 구현해내는 기술을 선보이며, 음성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방송에서는 실제 시연 장면과 함께, 음성 복제 기술이 활용되는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고 미래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조명한다.
맛있는 퇴근 – MZ세대가 극찬한 오코노미야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에 자리한 ‘오시 망원본점’은 일본식 부침 요리인 오코노미야키를 주메뉴로 하는 이색 맛집이다. 갓 부쳐낸 두툼한 반죽 위에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그리고 고소한 마요네즈와 소스를 듬뿍 얹어내는 이곳의 메뉴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에서는 부드러운 식감과 다채로운 재료의 조화가 만드는 풍미를 전하며, 퇴근길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유를 전한다.
외국인의 밥상 – 오스틴을 사로잡은 모둠 돼지구이 한 상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위치한 ‘방아실돼지집’은 다양한 부위의 돼지구이를 한 상에 담아내는 푸짐한 구성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숯불 위에서 모둠 돼지구이가 구워지는 소리와 향은 식욕을 자극하며, 푸짐한 곁들임 반찬과 함께 어우러져 진한 한국의 맛을 완성한다. 방송에서는 미국 출신 오스틴이 이곳에서 경험하는 한식의 매력과 함께, 한 상 가득 차려진 모둠 돼지구이의 맛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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