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예매량 3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지난 8월 11일(월) 열린 IMAX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지난 1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은 누적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4기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 이어지는 최종장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다. 상현 혈귀 ‘나키메’의 혈귀술로 형성된 무한성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귀살대와 혈귀의 역대급 액션,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서사가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렬한 몰입감과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IMAX, 4DX, SUPER PLEX, MX4D, Dolby Cinema, 광음시네마 등 특별관 전 포맷 동시 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회 직후 쏟아진 언론과 평단의 극찬 속에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8월 22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진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