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톡 투 미’+‘브링 허 백’”이라는 극찬과 함께 무서운 기세로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강령: 귀신놀이’가 스타 배우 이제훈, 박지환, 그리고 서현우의 응원 속에 장기 흥행에 탄력을 받는다.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 ‘강령: 귀신놀이’가 배우 이제훈, 박지환, 서현우의 강력 추천과 함께 응원이 이어져 뜨거운 화제다.
배우 이제훈은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갈 신예 배우들의 연기 합이 굉장히 잘 맞아서 인상적이었다. 기존 하이틴 호러 장르가 보여주는 문법을 새롭게 구성한 연출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공포 장르임에도 굉장히 트렌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강령: 귀신놀이’만의 독창성과 개성 넘치는 신예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 극찬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배우 이제훈은 “배우들 모두가 너무 잘 표현해 줘서 보면서도 등골이 오싹했고,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도 일부 장면의 잔상이 남는 경험을 했다. 더운 날 고생하며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우리 후배님들 최고! ‘강령: 귀신놀이’ 최고!“라고 코멘트를 마무리하면서, 여름철 무더위에 작품을 완성하고 관객들을 만나는 ‘강령: 귀신놀이’ 팀에 잊지 않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범죄도시’ 시리즈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으며, ‘블랙독’, ‘우리들의 블루스’, ‘강매강’ 등 여러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지환이 “제한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순수했던 욕망의 놀이가 핏빛으로 번지는 공포”라고 추천하며, 신인 답지 않은 패기를 보인 감독 손동완의 연출력과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신예 배우들의 연기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나의 아저씨’, ‘헤어질 결심’, ‘킬러들의 쇼핑몰’를 비롯해 최근 ‘우리영화’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배우 서현우 또한, “귀신놀이만큼 섬뜩했던 건 등장인물들의 각기 다른 이면의 욕망이었다. 충무로의 미래를 이끌 배우들의 열연과 눈빛들이 잊혀지지 않는다”라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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